조   사   명	한화 대전사업장 국방·군사시설 신축부지 문화재 지표조사
위 치(면적)	대전광역시 유성구 외삼동 산1-1번지 일원(10,824㎡)
조 사 기 간	2016년 11월 7일~2016년 12월 6일
의 뢰 기 관	(주)한화 대전사업장
조 사 결 과	1지점은 야산지대의 특징상 유구와 유물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완만한 능선부의 정부평탄면 일  대가 원지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 인간 활동에 유리한 남쪽으로 발달된 능선부에 위치하고 있  는 점, 인접한 동일 구릉지대에서 고려~조선시대의 유적이 확인된 점 등을 감안할 때 매장문화  재의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정부평탄면 일대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매장문  화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표본조사 필요면적은 4,363㎡이다. 2지점은  대부분 지역이 형질변경되었으며 건물이 축조된 상태이다. 원지형이 잔존된 지역 또한 험준한  산지지형에 해당하고, 매장문화재의 존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판단되며, 공사를 시행  해도 무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