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   명	충주 매하리 18-공-MUAV 수용시설 문화재 지표조사
위 치(면적)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매하리 253번지 일원 (99,150㎡)
조 사 기 간	2018년 12월 05일~2018년 12월 28일
의 뢰 기 관	국방시설본부
조 사 결 과	현지조사결과 조사지역은 전체적으로 국방시설이 조성되면서 원지형이 대규모로 훼손된 상태였다. 남쪽 말단부 일대와 서쪽 돌출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은 활주로 및 관련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 국방시설이 조성되면서 구릉부는 절토하고 곡저부는 성토하여 대규모 단지로 형질변경된 상태이다. 지형적으로 가장 양호했던 북쪽 구릉은 절토되었으며, 남쪽 일대 또한 활주로 조성으로 평탄화되었는데 좁고 협소한 곡저부와 기복이 심한 구릉지였던 곳으로 매장문화재의 존재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된다. 원지형이 보존된 지역은 조사지역의 남쪽 말단부에 국한되는데, 전체적인 지형은 곡저부와 경사가 급한 곡벽사면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한 편이며 사면경사가 급격하여 인간 활동에 매우 불리한 환경이었다. 유물의 산포 등 매장문화재의 존재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금번 사업지역에 대해서 건설공사를 시행해도 무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