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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명 |
용인 모현면 갈담리 537번지 주택신축부지내 문화재 발굴(시굴)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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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가 번 호 |
제200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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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면적)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537번지 일원(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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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기 간 |
2009년 3월 16일~2009년 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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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뢰 기 관 |
하나건축 설계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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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
구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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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성 과 |
제2단구 상에 퇴적된 고토양층내에서 시기를 달리하는 2개의 유물층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금번 조사를 통해 갈담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제4기 갱신세층의 퇴적과정을 알 수 있었고, 구석기인들이 적어도 2차례 이상 생활했던 흔적을 찾아내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층 내에서 출토된 뗀석기들은 대개 석영과 규암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석기구성은 석기제작관련 유물인 몸돌, 격지, 조각이 높은 비율을 보이며 찍개와 여러면 석기 등의 몸돌석기류와 간단한 잔손질을 한 긁개 등의 석기갖춤새(lithic assemblage)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용인지역에서 조사된바 있는 구석기유적과 비슷한 성격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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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지역 일대 항공사진 (동에서) 조사지역 일대 항공사진 (남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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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굴구덩 1 조사후 모습(시굴조사) 조사지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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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지역 북벽 지층자름면 1유물층 뗀석기 출토모습(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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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현면 갈담리 537번지 주택신축부지내 문화재 발굴(시굴)조사
